[구디역 맛집 리뷰] 구로디지털단지역 / 카레 / 베나레스 후기

[구디역 맛집 리뷰] 구로디지털단지역 / 카레 / 베나레스 후기

밥먹고 오자마자 블로그에 남깁니다!

입구앞에서 한컷. 

들어가는건물에 담배꽁초들이 어마어마 해서 걱정했는데, 매장은 깔끔하고 이쁩니다^^

2인세트(탄두리 + 난 + 밥 ) 주문했고, 탄두리가 먼저 나왔습니다. (2인요금 22,000원)

빨간색 양념입혀진 탄두리 인줄 알았는데 그냥 노릇노릇하게 익혀졌네요.

전체 구성.

탄두리대신 파스타로 변경이 가능하고, 카레는 선택가능합니다.

우선 제 입맛엔 기존에 먹었던 탄두리치킨(빨간양념 묻혀진..)이 아니라 그런지 밍밍한감이 없잖아 있었고,

난도 미리 구워둬서 바삭한 맛이 없어 아쉬웠습니다.

일전에 단대 죽전캠에서 먹은 인도요리집이랑 비교가 되서

제 입맛엔 아쉬웠습니다~ 

그래도 구디역으로 식당을 한정 짓는다면, 추천할만하고 괜찮은 집이 맞습니다.

구디역에서 여자친구와 만나서 이동하는데 맛있는곳이 없어 구디역에서 밥을 안먹어요.

여자친구와 이야기 했는데 분명 괜찮은데...

어쩌다( 1~2년) 한번만 갈것같다고 합니다. 

총평

이걸 먹으러 구디역에 굳이 오지 마세요.  

구디역에서 먹어야한다면, 나쁘지않은 선택! 

아마 이 포스팅이 구디역 맛집 마지막 포스팅이 될듯한 느낌이...

구디역부근에 살지만 먹을만한곳이 없고 왠만하면 다른 지역 맛집을 가세요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