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포스팅입니다 ^^
모든 여행기는 본인의 주관, 입맛 기준으로 진행하니 참고하세요.
글쓰는 재주가 부족해서 간단하게 요약 정리해서 작성합니다.
상세부분은 직접가서 느껴보시길!
수원 09:08 > 대천 11:00 (서해금빛열차 4891 / 1인13,700원)
>대천해수욕장
>대천짚트랙
>코랄커피
: 블루레몬에이드 / 처음엔 너무 달아 얼음 녹인 후 먹으니 취향저격!
>대천본가(해물 뚝배기 / 맛: 보통 / 2인 22,000원)
>남포방조제
: 시간이 남아 드라이브 겸 잠깐 들렀는데 나름 괜찮았어요^^
* 열차에서 족욕을 진행하니 참조
대천 14:00 > 익산 15:01 (새마을 1153 / 1인 6,300원)
>보석박물관 (공식홈페이지)
: 17:00까지 입장
>미륵사지 석탑 (공식홈페이지)
: 관람시간 10:00 ~ 18:00
:입장료 주차 무료 / 겨울이라 너무 춥고 삭막함, 봄, 가을에 가시길 추천!
>교도소 세트장
: 개장시간 10:00 ~ 17:00
>동서네낙지(소곱창낙지 / 핵맛 ㅎㅎ, 볶음밥 필수 / 2인25,000원)
: 전북 익산시 동서로 300 (본점은 따로 있네요.)
* 교도소세트장과 보석박물관이 17:00까지 개방하니 주의 하세요.
익산 19:37 > 수원 21:50 (Strain 4874 / 20,000원)
>대전에 들러 튀김 소보로 사려고 했으나 실패
* 렌트카(그린카, 쏘카)를 이용해서 다녔고, 대중 교통을 이용할 시 시간이 안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
(회원가입시 추천인을 입력하면 추가 쿠폰 같은걸 주니, 추천인이 없다면 caelum614@naver.com 추가해주세요~)
* 대천에 그린카 3대만 있고 쏘카존이 없으니 예약 필수
* 전체적인 일정도 빠듯한 편이니 시간 관리 필수(위의 일정은 평일 기준이라, 주말의 차막힘 정도를 알 수 가 없어요.)
기차 : 80,000원
렌트카 : 40,000원 (그린카를 이용했고 쿠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음)
식비 : 49,000원 (음료 및 기타비용 제외)
토탈 : 169.000원
역에서 멀지 않아 차로 10~20분이면 도착.
겨울바다는 보고싶고, 동해는 너무 멀어 차선책으로 선택했는데 저와 여자친구 모두 대만족!
무엇보다 제가 간날 바다가 정말 이뻣네요.
우측상단에 보이는 곳이 짚라인을 타는 곳이니 이용하실 분들은 짚라인 먼저 이용하신 후 일정대로 진행하세요.
해수욕장에 이렇게 소나무(?) 들이 이쁘게 자라 있습니다.
아직 사진 허락을 받지 못해 모자이크로 처리합니다! ( 나름 인생샷을 찍어줬는데 아쉽.. )
코랄 커피에서 본 멍멍이!
원래 그냥 갈려고 했는데 멍멍이가 귀여워서 잠깐 들렀네요.
찾아보니, 근방에서 나름 유명한 카페고 음료도 맛있었네요. (블루레몬에이드)
익산 "동서네낙지" 소곱창 낙지 볶음 입니다.
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론 더 맛있습니다. !!
생각보다 맵지도 않고, 볶음밥이 정말 맜있었네요.
(밥은 1개만 볶았어요.)
그런데 중간에 일정들이 많이 비죠 ??
... 네 망했습니다.
교도소 세트장 : 촬영중이라 입장 불가
보석박물관 : 17:05분에 도착, 입장불가
가는 날이 장날 이라더니...
미리 알아보고 가질 않아 낭패를 당했습니다..ㅠㅠ
그래서 저와 같은 분들이 없길 바라며 포스팅을 쓰게 됐네요.
- 겨울바다보면서 힐링하러 간 목적은 대성공
- 역시 음식은 전라도! ( 해물뚝배기는 보통... 다른곳을 가보시길 추천드려요. )
- 다양한 볼거리(전 망했지만..)와 체험을 할 수 있음
어딘가 가고 싶고, 마땅한 곳은 안보이는 분들한테 도움이 됐길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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